(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해설위원 박승희와 함께 '돌싱포맨'에 출연한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곽윤기와 SBS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안방을 찾았던 박승희가 SBS '돌싱포맨'에 동반 출격한다.
곽윤기는 쇼트트랙 남자대표님 주장으로서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마지막 주자로 활약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더불어 그가 운영해오던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는 올림픽 이후 구독자수가 폭증, 현재 123만 명을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올림픽을 통해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곽윤기는 앞서 MBC '라디오스타', JTBC '아는 형님' 출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여기에 '돌싱포맨'까지 출연 예능 라인업에 추가, 팬들의 기대감을 또 한번 높인다.
더불어 박승희는 SBS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서 올림픽 기간 동안 맹활약을 펼쳤던 바. 박승희와 곽윤기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도 궁금증이 높다.
곽윤기는 지난 18일 입국했다. 이번주 박승희와 함께 '돌싱포맨' 녹화에 임할 예정이다.
한편 '돌싱포맨'은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출연하는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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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