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형 신인 빌리(Billlie)가 미니 2집에서 완성도 높은 총 5곡을 선보인다.
빌리(시윤•문수아•하루나•션•하람•수현•츠키)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3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를 비롯해 'a sign ~ anonymous (어 사인 ~ 어노니머스)', 'overlap (오버랩) (1/1)', 'M◐◑N palace (문 팰리스)', 'believe (빌리브)'까지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수록돼 음악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빌리의 이번 앨범은 저스틴 비버-태연-샤이니-f(x)-EXO 등과 작업한 신혁 PD가 타이틀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의 작곡을 맡았고, K팝 대표 작가 Le'mon 등 톱 프로듀서진이 빌리를 지원사격하며 이번 앨범의 음악적 깊이를 더했다. 독특한 타이틀 명이 빌리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담고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밍지션 (minGtion), 이우민 “collapsedone”, Justin Reinstein 등 '히트 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해 하이 퀄리티 앨범을 예고, 전작부터 음악적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빌리의 이번 신보 역시 다채로운 음악으로 전곡 재생을 불러일으키며 수록곡 맛집의 면모를 자랑할 전망이다.
특히 마지막 트랙 팬송 'BELIEVE'는 빌리의 공식 팬덤 이름과 같은 발음으로, 빌리 일곱 멤버 모두가 직접 작사에 참여, 곡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이에 곡에 담긴 멤버들의 메시지에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벌써부터 증폭되고 있다.
앞서 빌리가 트렌디한 비주얼과 신비롭고 힙한 매력을 담은 총 5종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한 가운데,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를 통해 선사할 트렌디한 무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빌리는 지난 11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후 신나라 레코드 실시간 차트에서 단숨에 1위를 차지하며 대형 신인다운 화제성과 흥행 파워를 보여준 가운데,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K-POP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를 비롯한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전곡 음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