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29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전 읽을 책 고르는데 10분째 이러고 계심. 이럴 일이냐고. 엄마 벌써 지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가은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가은의 딸 소이 양이 책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을 재우기 위해 애쓰는 엄마의 고단한 육아 일상이 엿보인다.
정가은은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