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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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YELLOW PUNCH' 첫 콘셉트 포토 공개…시크&뷰티

기사입력 2022.02.20 15: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앞서 오픈된 레드 카펫 느낌의 특별한 영상과 이어지는 포토 타임을 연상시켰고, '옐로 펀치'로 화려한 런웨이에 오를 로켓펀치의 색다른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어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콘셉트 포토 속 로켓펀치는 전작 '링링(Ring Ring)'으로 뽐냈던 '뉴트로 요정'의 발랄함을 완벽히 벗어던진 시크한 변신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특히 쿨한 느낌의 데님이 포인트인 검은색 가죽 의상이 로켓펀치의 시크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키며 그들이 '옐로 펀치'로 보여줄 당당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로켓펀치의 완성형 비주얼은 물론, 연희의 핑크 헤어와 수윤의 짙은 흑발, 다현의 고급스러운 금발 등 다채로운 변화가 더해진 세련된 스타일링 역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옐로 펀치'는 로켓펀치 '컬러 컬렉션(COLOR COLLECTION)'의 네 번째 시리즈이자 눈부신 조명 아래 당당하게 걷는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로켓펀치는 빛에 가장 가까운 컬러인 노란색을 테마로 한 '옐로 펀치'와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로 팔색조 매력과 역대급 퍼포먼스를 모두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로켓펀치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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