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놀토' 신동엽이 경악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200회를 맞아 '썸띵 뉴'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붐은 "저희가 200회를 맞아 새로운 콘셉트를 준비했다. 오늘은 '썸띵 뉴' 특집이다. 모든 코너에 새로움을 추가했다. 첫 번째는 New 오프닝 받쓰 방탈출이다. 지금부터 문을 잠가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모든 대기실의 문이 잠겼고, 신동엽은 "진짜 잠긴 거냐"라며 의심을 내비치다가 문이 열리지 않자 "미친 거 아니냐"라며 화를 냈다. 피오 역시 "어쩐지 밖에 누가 서 있다고 했다"라고 황당해하면서도 "재밌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