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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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에바 포피엘, 사오리도 감탄한 역대급 몸매…"다시 만들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22.02.19 06:2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18일 오후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건강합시다♥ 이 몸 다시 만들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검은색 바디수트를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탄탄한 잔근육과 함께 변치 않는 그의 미모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특히 갈라지는 그의 등근육을 접한 사오리는 "캬~~~~~♥♥♥♥♥♥"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에바 포피엘은 2010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 월드 클라쓰의 주장을 맡고 있다.

사진=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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