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비주얼 커플의 면모를 자랑했다.
18일 박신혜 최태준의 결혼식을 담당한 웨딩업체는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커플. 오늘은 늘 소녀같이 밝고 예쁜 그녀의 생일. 행복한 하루 보내요. 우린 매일 보고파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박신혜는 이날 생일을 맞았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달 결혼했다. 아들을 임신 중이다.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