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1 00: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H.O.T. 출신 문희준이 황당한 입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문희준은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군대에 갈 때 머리를 3시간 반 동안 잘랐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문희준은 "모든 게 헤어 디자이너 선생님 때문이다"라며 "군대 가기 전 머리를 자르러 평소 다니던 미용실에 갔는데 하필 원래 머리를 오래 자르기로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에게 머리를 자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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