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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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파이네 '야무지게 챙겨온 입국 서류'[포토]

기사입력 2022.02.17 16:18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고아라 기자) KT 위즈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데스파이네가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데스파이네는 당초 이달 4일 입국 예정이었지만 2일 마이애미 현지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받은 PCR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아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했다.

다른 외국인 선수 라모스(타자)와 쿠에바스(투수)는 이미 1월말~2월초에 입국해 캠프에 합류한 상태다. 데스파이네까지 훈련에 합류한다면, KT는 외국인 3인방 완전체로 새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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