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12년차 장수 비결과 자기관리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16일 방송되는 Mnet ‘TMI SHOW’에는 두 번째 TMI 스타로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이 출연한다. 에이핑크가 직접 가져온 TMI 차트는 다름 아닌 노하우 차트. ‘12년 차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만의 롱런 비결은 물론,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하며 쌓아온 걸그룹 관리법까지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신곡 ‘딜레마’에 맞춰 지미집 카메라를 압도하는 퍼포먼스까지 펼쳐졌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에이핑크는 후배 아이돌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각종 꿀팁을 전하는 선배미를 보여줌과 동시에 “지금 친구들 아무 것도 아니다”라며 ‘라떼’ 면모를 선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초를 떠올리던 중 보미가 “뒤에서 다 만들지 않나요?”라고 발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고 해 과연 그 전말은 무엇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처럼 사소하지만 정말로 궁금했던 에이핑크의 TMI 차트는 ‘TMI SHOW’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TMI 스타로 에이핑크가 함께하는 ‘TMI SHOW’는 오늘(16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사진=Mnet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