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글로벌 스타의 데뷔 21주년...민낯 미모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송지효가 근황을 전했다.

송지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보내주신 저의 데뷔 21주년 축하 선물과 쉴 때 이것저것 잘 챙겨 먹으라고 보내주신 울 팬분들. 이 모든 감사한 마음 잊지 않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효의 데뷔 21주년을 축하하는 선물들과 현재 휴식을 취하는 중인 송지효를 위해 팬들이 준비한 각종 음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중에는 김종국과 송지효를 응원하는 팬덤에서 보낸 선물도 포함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지효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와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달 17일 프로그램 녹화 도중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PCR검사를 시행했다.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선제적 조치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SBS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

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