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배우자=♥손예진"…혼인신고 전 프로필 '눈길'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한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두 사람의 프로필이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는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프로필을 변경했다.


손예진과 현빈의 프로필 가족란에는 배우자로서 서로의 이름이 적혀있다. 아직 결혼식은 물론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두 사람이기에 작은 글씨로 '2022년 3월에 결혼 예정'이라고 표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톱스타들의 결혼 소식에 국내를 비롯해 해외 팬들의 관심도 쏠리면서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직접 결혼 사실을 알렸다. 손예진과 현빈은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나무위키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