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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빌리(시윤·츠키·션·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는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인 'Bhind the scenes (비하인드 더 신) #1'을 공개했다.
먼저 단체컷 속 빌리 멤버들은 다락방 안에서 체크 무늬가 인상적인 프레피 룩을 입고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표정인 듯 오묘한 표정이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개인컷에서는 빌리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더욱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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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앞서 공개된 콘셉트 필름 ‘what is your B’에서 연출된 바 있는 다락 배경에 또 다른 모습을 한 빌리 멤버들의 모습이 독특한 세계관을 유기적으로 보여주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에 앞으로 빌리가 그들만의 독보적인 멀티 세계관의 시작을 어떤 비주얼과 표정 연기로 소화해 나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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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홍원기 감독, 조윤영 작가, 멜로망스 정동환 등 각 분야 대가들이 총출동한 빌리의 콘셉트 필름 'what is your B?'를 통해 빌리는 독특한 멀티 세계관을 대대적으로 예고하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영상 속 미스터리하고 독창적인 무드는 오피셜 포토에도 이어졌고, 빌리는 ‘신흥 콘셉트돌’의 면모를 자랑하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빌리의 다채로운 매력과 콘셉트를 담은 오피셜 포토 'Bhind the scenes'는 오는 19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빌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로 2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