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현준이 아내 바보 면모를 뽐냈다.
신현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Carnegie Hall 공연사진 ♥️ #개강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카네기홀에서 공연 중인 아내의 사진을 든 채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신현준의 아내는 첼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뒤로 보이는 신현준의 서재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현준은 첼리스트 띠동갑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