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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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김성균 눈빛=멜로멜로해"...김성균 "로코? 꿈도 안 꿔" (정희)

기사입력 2022.02.14 15: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리드' 김아중, 김성균이 멜로 연기에 대해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배우 김아중, 김성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아중과 김성균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그리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액션으로 합을 맞췄다는 두 사람은 티키타카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로코 퀸' 하면 김아중 아니냐"는 김신영의 말에 김아중은 "둘 다 너무 좋다. 막상 하고 있으면 어렵고 로코 하고 있으면 장르물이 하고 싶고 장르물을 하고 있으면 로코가 하고 싶다. 왔다갔다 한다. 다음 작품은 또 말랑말랑한 게 하고 싶더라"라고 말했다.

김성균은 "저는 로코 할 때 느낌이 어떤지를 모른다. 아직은 꿈도 꾸지 않고 있다"며 웃었다.

이에 김아중은 "오빠랑 액션 신을 많이 했지만 평상시 대화를 나누거나 눈을 보고 있으면 멜로멜로하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김성균은 "근데 멱살을 잡았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FM4U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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