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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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엔터, 데뷔 서바이벌 '디 오리진' 13인 단체 퍼포먼스 공개

기사입력 2022.02.14 10:2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보이그룹 서바이벌 '디 오리진'에 참여하는 13인 연습생의 합동 퍼포먼스가 깜짝 첫 공개됐다.

'디 오리진(THE ORIGIN) - A, B, Or What?' (이하 '디 오리진')측은 14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프로그램 오리지널 시그널 송 'RUN'과 참가자 전원이 참여한 단체 군무 퍼포먼스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앞서 프로그램 론칭 소식과 참가자 프로필 이미지를 잇따라 선보이며 국내외 K팝 팬들의 ‘핫’한 반응을 불러모은 '디 오리진'은 이번 서바이벌 오디션의 정체성을 담아낸 시그널 송 ‘RUN’과 연습생들의 합동 퍼포먼스를 통해 또 한번 놀라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영상을 통해 최초로 베일을 벗은 13인의 참가자들은 청량하고 소년미 가득한 교복 스타일링과 뛰어난 팀워크, 훈훈한 비주얼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겸비해 글로벌 K팝 시장을 새롭게 평정할 '대형 신인' 등장에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또한 공식 시그널 송 ‘RUN’은 유명 K팝 작사 팀인 danke를 비롯해 pdly (MonoTree), Glenn, GESTURE (PRISMFILTER)등이 참여, 짜릿한 사운드와 승리를 향해 달리는 연습생들의 각오를 담은 가사를 바탕으로 '디 오리진'에서 펼쳐질 이들의 치열한 경쟁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는 26일, 종합편성채널 MBN과 카카오TV를 통해 동시 방영되는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13명의 연습생이 난이도 최상의 '밸런스 게임'을 수행하는 경쟁을 통해 에이핑크, 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데뷔멤버 자리를 차지하는 차별화된 구성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소니뮤직솔루션즈가 공동 투자해 기획, 제작된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약 3100만명에 달하는 전세계 K팝 팬들을 구독자로 보유한 글로벌 대표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오는 26일 오후 5시 MBN, 오후 6시 카카오TV와 1theK를 통해 동시 방영된다. 프로그램 및 참가 연습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디 오리진' 공식 SNS 및 IST엔터테인먼트 주요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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