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양미라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야근한 오빠는 자고. 솜이(반려견)는 코 골고. 눈은 감기는데 식욕은 살아나고. 나와의 사투중. 3시 반부터 육아 야근. 이제 재웠는데 6시네. 이 와중에 배고픈 것 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남편과의 홍대 나들이 일상을 전하며 "서호 자는 동안 오빠랑 여유 있게. 젊은이의 거리에 유모차는 우리 뿐이었다"라고 덧붙여 유쾌함을 안겼다.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한 양미라는 지난 해 6월 첫째 서호 군을 얻었다. 이후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