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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주만이 아내 김예린의 생일을 축하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9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리가 고생이많다~ 오늘 엄마 생일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하는 엄마 생일 축하해요'라는 문구를 목에 걸고 있는 윤주만의 딸 태리가 담겼다. 머리에 리본을 하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윤주만은 "우리 태리 큰 선물"이라며 "그리고 형이 만들어준 케이크까지 정말 완벽하다"라고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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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여보 너무너무 축하하고 사랑해요. 우리 예린이 때문에 사람 구실 하고 살아요. 우리 예린이 없는 세상 상상도 하기 싫죠. 우리 예린이랑 태리랑~ 지금처럼 쭈욱 행복한 순간 만들어가요"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주만은 지난 2018년 김예린과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딸 태리를 품에 안았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