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영화 '문폴'이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보이고 있다.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인류의 마지막 생존기를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문폴'(감독 롤랜드 에머리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4일 북미에서 개봉된 후 영화를 본 북미관객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문폴'의 거대한 영상 스케일과 높은 몰입도, 배우들의 열연은 영화 '2012', '투모로우'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표 재난 블록버스터를 기다리고 있던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북미 개봉 후 “재난 영화의 왕,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돌아왔다!” (MovieWeb), “파괴 X 유머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만든 롤랜드 감독표 영화” (In Review Online), “관객들을 몰입 시켜 즐기게 만드는 지구의 종말” (Inverse) 등의 호평들은 국내 개봉에 앞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렇듯, 국내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문폴'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전작들을 넘어서는 상상 이상의 스케일과 역대급 재난 블록버스터를 예고하며 흥행 전망을 밝히고 있다.
한편 '문폴'은 3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문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