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지: 패왕’이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넘어섰다.
8일 이하 게임(Yeehaw Game Co., Ltd)은 4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SLG ‘삼국지:패왕’이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삼국지:패왕’은 한국 누아르의 대표 배우 김응수, 박호산, 정만식 등 3명의 홍보모델이 등장하는 CF영상 2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3명의 배우는 조조, 유비, 손권으로 변신하여 삼국의 세력다툼을 극적이면서도 코믹하게 풀었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삼국지 소재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하여, 세 배우의 갈등을 한 편의 느와르 영화를 보는 듯하게 담아낸 점이 돋보인다.
삼국지 연의 500주년 기념 대작 ‘삼국지:패왕’은 타 게임과 차별화된 고퀄리티 3D그래픽을 통해 다양한 전략과 치열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 많은 이용자의 관심이 쏠렸다. 이용자는 입체적인 시야각과 3D로 구현한 삼국 영웅들과 함께 삼국시대로 타임슬립한 듯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원하는 대로 진영을 배치하고, 전투의 모든 순간을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시스템 요소는 전략 요소에 또 다른 전략을 생각하게 만들어 짜릿한 손맛까지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전략시물레이션 게임 장르의 특성상 이용자는 24시간 긴장을 놓을 수 없어 다소 피로감을 느낄 수 있지만, 이 게임에서는 해당 요소를 가볍게 담아내면서도 54개의 병과와 강렬한 외교 시스템, 사이드 퀘스트 등의 콘텐츠를 마련하여 다채로운 전략 플레이를 가능케 완성했다.
이러한 요소에 큰 기대감이 몰리며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한 ‘삼국지:패왕’은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고 등급 SSR ‘초선’을 포함해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하 게임 제임스 마 대표는 “새로운 삼국지 게임을 기대하는 많은 분들의 기대로 삼국지 패왕이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할 수 있었다”라며, “많은 분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만큼 최상의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출시 전까지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이하 게임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