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얼마 만의 운동인가... 너무 오랜만에 함을 반성. 몸이 안 따라주네. 남편 헬스하는 동안 저는 필라테스 했어요. 같은 공간에서 바꿔가면서 운동하니까 좋네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와 함께 운동 중인 모습이다. 필라테스를 하며 유연성을 뽐내는 지소연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어 지소연은 파스타 먹방을 펼쳐 이목을 모았다.
지소연은 "과격한 운동 말고 유산소나 필라테스가 지금 제 상황엔 도움이 된다고 하셔서 귀찮은 몸을 움직여봅니다. 운동 했으니까 맛있는 거 먹어줘야져. (뭔가 모를 보상심리 ... ㅋㅋㅋ) 요즘은 냉장고에 밀키트가 부자된 느낌 갖게 해주네요. 덕분에 뚝딱! 너무 맛있어 눈물나. 또 운동해야겠죠? ㅋㅋㅋ 다들 새해엔 더 건강해집시다. MOVE MOVE MOVE 다같이 월요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난임 판정을 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