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스톤에이지 월드’에 새로운 난이도의 레이드가 추가됐다.
7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난이도 레이드 산들바람 협곡 '포베이'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이드 ‘산들바람 협곡 포베이’가 추가됐으며 해당 레이드를 완료하고 얻을 수 있는 ‘신규 업적’이 더해졌다. 레이드에서는 ‘사루아치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사루아치, 골로스, 골로스 코어, 코어부품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레이드 펫 ‘사루아치’는 방패를 부여해 아군의 생존력을 올림과 동시에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 능력치를 증가시켜 공수 양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펫이다. 궁극기를 통해 아군에게 부여된 해로운 효과도 정화시킬 수 있어 다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인 ‘조련사 수호자 레벨’은 조련사 레벨 200달성 시 개방되며 누적된 포인트를 활용해 공격, 방어, 체력, 순발력, 치명타, 반격, 반사, 명중 등 총 18종의 기본 및 고급 능력치를 선택해 강화할 수 있다.
더불어 일부 메카펫과 레이드 보스 펫의 6성 승급 시스템이 추가됐다. 메카크로톤과 사루아치 등 레이드 보스 펫 2종과 메카카키, 메카쿠쿠, 메카호크, 메카프타, 골로스 등 메카펫 5종이 6성으로 승급이 가능해졌으며 더욱 강력한 능력치를 보유하게 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오는 3월 24일까지 석기생활 활약도를 달성해 ‘이벤트 떡국’을 수집할 수 있는 <설날 잔칫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석기생활 마일리지 이벤트 내에서 미션을 달성해 랜덤 정령석과 블루젬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석기생활 마일리지 이벤트>도 열린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