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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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첫 팬미팅…권은비X연습생들 '웃음 만발'

기사입력 2022.02.07 14:49 / 기사수정 2022.02.07 14:4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방과후 설렘’이 첫 번째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

6일 일요일 오후 9시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방과후 설렘 겨울캠프 스페셜’이 방송됐다. 이날 ‘방과후 설렘’은 첫 생방송 팬미팅을 개최, 경쟁하며 긴장하던 모습이 아닌 발랄한 소녀들의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MC 권은비의 진행에 맞춰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각자의 슬로건에 등장, 포토타임을 가졌다.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실시간 채팅창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능숙한 팬 조련과 동시에 “너무 행복하다”, “(연습생들의) 하트로 너무 배부르다”라는 멘트로 남다른 센스를 드러냈다. 이후 ‘히든파티’를 통해 아이엠 그라운드 게임을 진행, 10개의 키워드에 맞춰 연습생들의 매력을 공개했다. 

연습생들은 ‘댄스 천재’, ‘귀요미’, ‘감성’, ‘감정 몰입’ 등 다양한 키워드에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내 팬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특히 ‘감성’ 키워드에 이영채 연습생은 ‘방설단’으로 삼행시를 진행, “방설단 여러분, 설레게 해드릴까요, 단 1초만에...”로 뜨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연습생들을 바라보던 MC 권은비는 “정말 다들 잘 될 것 같아요”라는 응원과 애정을 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두 번째 코너인 방과후 비하인드 톡이 진행되며 연습생들은 방설단의 평소 궁금해하던 질문에 답변, 특별한 시간을 이어갔다. 이에 이미희 연습생은 “팬들이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며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라고 전하며 진중한 매력까지 드러내 알찬 시간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연습생들이 뽑은 베스트 모먼트를 공개, ‘등교전 망설임’부터 최근 방송에서 보여준 무대 모습과 비하인드 에피소드까지 골고루 뽑으며 각자의 소감을 밝힌 것은 물론, 팬들을 향한 감사함과 애정을 전했다.

또한, 이번 온라인 팬미팅에 실시간 문자 메시지로 참여한 팬들 중 랜덤으로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의 싸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와 슬로건을 증정한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7일 '방과후 설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이지엔터테인먼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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