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품 속에 쏘오옥…"갈비뼈 부러지도록"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소영이 반려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고소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들과 함께한 시간을 공유했다.

여러 장의 사진 속에는 고소영과 두 마리의 반려견이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 추운 날씨에 맞춰 두꺼운 아우터로 무장한 고소영의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이때 한 누리꾼은 "얘들아 엄마가 더 이쁘네 굴욕이다 너네들"이라고 댓글을 달며 고소영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고소영은 "갈비뼈가 부러지도록 안아 아가들 얼굴이 찌부"라면서 "너무 추워해서 꼬오옥"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