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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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장영란 얼마나 좋으면 그림까지…"아들 닮은 남편"

기사입력 2022.02.04 19:20 / 기사수정 2022.02.04 19:2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한창과 장영란이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준우야. 아들을 닮은 남편. 365일 진료중인 남편. 오늘도 고생했어요. 요새 참 심란 하시죠?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있는 듯 의사 가운을 입은 한창이 장영란의 그림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뺨을 비비적대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림만 봐도 좋은지 행복한 미소를 짓는 허참과 그런 그를 '아들과 닮았다'고 표현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서로가 서로에게 가진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준우 느낌 나는 아빠", "보기 좋네요", "원장님 병원에서 이러시면 안 돼요. 진료하셔야죠ㅋㅋ"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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