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이주예, 이경규와 한솥밥…앵그리독스 전속계약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주예가 앵그리독스의 새 식구가 됐다.

방송인 이경규가 대표로 있는 퍼스널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앵그리독스는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신예 이주예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2018년 SBS 드라마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주예는 이후 SBS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모범택시' 등에 출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펜트하우스 2', '펜트하우스 3'에서 청아예고 성악과의 실력파 여학생 ‘초봄’ 역을 맡아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이주예는 약 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키즈 유튜브 채널 '플레이앤조이'에서 조이 언니로 활약하며 톡톡 튀는 매력으로 콘텐츠의 재미를 끌어올리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렇듯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 이주예가 예능 대부 이경규의 앵그리독스와 만나 앞으로 이어갈 새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앵그리독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