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호적메이트'에 배우 변요한이 깜짝 등장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변요한과 김정은-김정민 자매의 웃음 넘치는 하루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변요한은 지난주 예고편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그는 김정은-김정민 자매가 있는 복싱장에 기습 방문한다. 능글맞은 입담과 파워풀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 현장을 달궜다.
변요한의 호적메이트에 대한 빵 터지는 고백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했다. 변요한은 연년생 여동생과 고등학교 1학년 때 크게 싸운 뒤, 서로를 무시하고 지낸 일화를 전해 폭소를 안긴다.
뿐만 아니라 변요한은 여동생에 대해 "최고의 안티이자 팬이다. 서로 모르는 게 없는 사이"라고 밝혀 변요한이 밝힌 호적메이트와의 케미스트리는 어땠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 가운데 이날 변요한은 김정은을 향해 "'파리의 연인' 때부터 찐팬이었다"라고 밝혀 김정은의 잇몸 미소가 만개하게 만든다. 뒤이어 김요한은 숨겨둔 야생미를 대방출해 김정은-김정민 자매를 한껏 설레게 했다고 한다.
변요한과 함께한 김정은-김정민 자매의 하루는 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