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49

정형돈-문지애 게임, 볼 맞대는 등 민망 부비부비

기사입력 2011.03.08 02: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문지애 아나운서와 정형돈이 '종이 옮기기' 게임을 하면서 얼굴이 '에로틱'하게 연출돼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2부-신입사원'에서는 변웅전 전 아나운서와 차인태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과거의 프로그램을 재현, '명랑운동회'를 열어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입으로 종이를 옮기는 게임을 진행했다.

변웅전 아나운서는 과거 인기 프로그램인 '유쾌한 청백전'을 다시 진행했다. 아나운서들이 선수로 참여했다.

방송에서 문지애 아나운서와 같이 청팀이 된 정형돈은 백팀의 선수들이 순조롭게 두장을 모두 옮기는 시간에도 문지애 아나운서에게 전달하지 못하며 서로 종이 한 장을 사이로 얼굴을 부비는 등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으며 '에로틱하다'라는 자막까지 떴다.

이에 정형돈은 얼굴까지 빨개지며 문지애 아나운서에게 화를 내는가 하면 "이 코너는 방송에 나가면 안되겠습니다"라고 아내를 의식한 듯한 발언을 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사진= 문지애-정형돈 ⓒ MBC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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