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박병은이 일상을 전했다.
박병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챙기시고 장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뼈다귀찜 가게에서 막걸리를 들고 있는 박병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해 보이는 박병은의 표정과 술에 취한 듯 빨개진 얼굴이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올해는 TV에서 더 자주 보고 싶어요", "존재 자체가 귀요미", "행복해 보이시네요ㅋ" 등의 댓글을 달았고, 황보라는 "오빠 새해 복 마니 드세요"라며 박병은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병은은 영화 '데시벨'에 출연할 예정이다.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로, 이종석, 김래원 등이 출연한다.
사진=박병은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