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임영웅이 1월 3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월 21일부터 1월 27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1만 7697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4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1907개를 받았다.
한편, 임영웅은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27일 오후 서울 잠심 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MC는 스테이씨 시은, NCT 도영, 재재가 맡았다.
임영웅은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을 수상했다. 임영웅은 "작년 한해 여러분들께 들려드렸던 음악들에 대한 상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 마지막 상이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아이돌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