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싱어송라이터 미노이가 굿즈 판매로 엄청난 수익을 올린 것이 화제다.
지난 26일 미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노이 키링 2종과 미공개 머천다이즈를 당일부터 한정된 기간동안 예약판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키링은 이미 한 차례 품절된 바 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판매 현황을 공개했는데, 예약판매 오픈 2시간 만에 7233만원의 매출액이 나온 것을 인증하면서 "...모야 나 염따야 모야"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미노이(본명 박민영)는 2019년 데뷔했으며, 현재 웹예능 '미노이의 요리조리'를 진행 중이다.
사진= 미노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