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정현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공적인 분만과 출산 후 빠른 회복을 위해 원장님과 필라테스. 요즘엔 홈트를 더 많이 하고 있네요~! (임산부님들은 배에 절대 힘주면 안 되고요, 힘들어가면 잠시 중단요^^) 다리 근육도 임신 전보다 더 붙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필라테스 중인 모습이다. 마스크를 쓴 채 미소를 짓는 이정현의 모습과 함께 볼록한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정현은 "필라테스를 하고난 후 초음파를 보면 아기방도 더 커진 것 같고 축복이도 더 잘 놀아요~ 넘 편안하고 잠도 잘 오고 얼굴 균형도 잡히고 정말 신기하네요~! 임산부님들께 적극 추천요~"라고 덧붙였다.
이정현은 3세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