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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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골프 카트에 홀로 앉아 눈물 훔친 이유는?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기사입력 2022.01.27 08:1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박세리도 깜짝 놀란 역대급 행운샷으로 화제를 모은 김용만이 이번에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며 불운의 시작을 예고했다.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는 심장 쫄깃한 긴장감과 동시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매회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3회에서는 김용만의 생크성 타구가 바위를 맞고 튀어 올라 온그린 되는 장면이 온라인 상에서 큰 이슈가 되며, 해당 장면 조회 수가 짧은 시간 내 약 100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1월 27일에 방송되는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4회에서는 지난 회 모두의 부러움을 산 럭키 골퍼가 된 김용만이 실수를 거듭하며 불운의 골퍼가 되는 과정이 그려진다. 계속되는 불운에 카트에 홀로 앉아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4화에 등장한다. 또한 계속해서 위기를 맞았던 차수빈이 깊었던 절망과 좌절 끝에 버디를 성공하는 감동 실화도 보여줄 예정이다.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의외의 접전에 박세리 감독은 “나도 처음 겪어보는 골프”라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추격에 추격을 더하는 역전의 드라마를 써나갈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4화는 1월 27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LG U+tv 0번, LG 헬로tv 38번, SK Btv 67번, KT olleh tv 2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는 LG유플러스 계열 '더라이프' 채널의 신개념 골프 오디션 예능이다. 프로 골프 선수 8명과 아마추어 연예인 골퍼 8명이 깐부를 맺고 토너먼트 형식으로 골프 경기를 치르며 우승 팀 선수에게는 소정의 전지훈련 지원금이 수여된다.

사진 =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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