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인대 찢어져 "액땜했다, 밤에 자려는데 통증"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가연이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26일 김가연은 인스타그램에 "어제 일하고 나오다가 삐끗. 밤에 자려는데..통증이 ㅜㅜ 오늘 병원 와보니 인대가 찢어졌디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안 부러져서 다행 #액땜했다#정형외과 명의를 만나다#아푸냐 그래 아푸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붕대를 감은 김가연의 다리가 보인다.

배우 박하나는 "앗 언니 이게 무슨 일이에여. 속상해라"라며, 방송인 공서영은 "아니 언니ㅠ 언넝(얼른) 쾌차하세요!ㅠㅠ"라며 안타까워했다.

김가연은 임요환과 결혼해 두 딸을 뒀다.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합류했다.

사진= 김가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