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축구선수 조유민이 결혼을 앞둔 소연과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조유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배경화면 핸드폰 주우시면 저한테 연락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소연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거나 눈을 감은 채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는 등 애교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연은 "연락을 어떻게 주냐?"고 댓글을 달며 결혼을 앞둔 연인의 사랑을 과시했고, 동료 축구선수 이진현은 "나한테 그렇게 귀엽다고 자랑하더만"이라 댓글을 남기며 예비 부부의 달달한 일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유민은 9살 연상의 소연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조유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