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6 11: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이지애가 6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이지애는 드림팀의 영원한 에이스 이상인과 짝을 이뤄 드림 프로젝트 7탄으로 진행된 커플양궁 최강전에 출전하게 됐다.
무려 15일 동안 이은경 감독의 지도하에 이상인과 같이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쳤던 이지애는 준결승 진출을 놓고 동준(제국의 아이들)-채연 커플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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