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만삭 임산부 고충…"부츠도 안 들어가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만삭 임산부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이랑 점심. 출산 전에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육아 꿀정보 듣고 너무 즐거운 시간. 언니 선물 너무 고맙고~ 반가웠어요. 매일 편한 거만 입다 꾸미고 나오고 싶었으나 #압박스타킹 아니면 부츠도 안 들어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지인들과 함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박현선은 헤어밴드와 트위드 재킷, 부츠로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박현선의 만삭 임산부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