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하나가 서울로 이사 하며 나빠진 체력에 현타를 맞았다.
20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력이 역시 점점 즈질이 되어가는 걸 느끼며 이번 이사로 제대로 현타가 왔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서울로 이사한 유하나는 "용규 오빠는 진짜 열심히 도와주고 있는데 운동을 나갔고 큰헌이는 공부도 안하고 도루랑 딩굴딩굴~ 베짱이 같고"라며 반려견과 큰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헤롱이는 더 애기가 돼서는 정리도 못하게 계속 안아달래고 동글이는 놀아달래고 내 배는 왜 때문에 계속 고플까요. 하나에 집중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이사로 바빠진 고충을 전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