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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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개코, 오른팔 철심 제거 "고생한 녀석들…고마운 이별"

기사입력 2022.01.19 11:3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오른팔에 철심을 제거했다.

19일 개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반의 시간 동안 헤어졌던 뼈들 중재해 주느라 많이 고생한 녀석들. 고마운 이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고 있는 개코가 담겼다. 오른팔 골절로 철심을 박았던 개코는 한쪽 손에 제거한 철심을 들고 후련한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아이언맨 끝"이라고, 정기고는 "아 나도 어깨에 이거 뽑아야하는데 ㅠㅠ 건강하자!"라고, 프라이머리는 "싸이버 펑크"라고 댓글을 남기며 개코를 응원했다.

한편, 개코는 지난 2011년 김수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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