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연구소', "디도스 백신 업데이트 하세요"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국내의 백신 연구 기업인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 국가 공공기관과 대형 포털과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디도스 공격에 대한 대책으로 악성코드 전용 백신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고 있다.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ASEC(시큐리티대응센터)과 CERT(컴퓨터침해사고대응센터)를 비롯해 전사 비상 대응 체제를 지속 가동하고 국가기관과 합동으로 적극적인 대응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안철수연구소는 좀비PC 감염을 막기 위해 "DDoS 공격 예방 및 시스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전용백신을 이용하여 검사를 권장 드립니다. 추가로 V3 제품을 사용하시는 고객께서는 최신 엔진 버전으로 진단 및
치료할 수 있으며 새롭게 나오는 변형에 대해서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라는 글로 홈페이지를 들어가자마자 백신을 받을 수 있게 구축해놓았다.

지난 4일 DDoS 공격 악성코드 유포 경로는 국내 P2P 사이트인 쉐어박스와 슈퍼다운 등의 사이트로 밝혀졌다. 좀비PC를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철수연구소와 보호나라(www.boho.or.kr) 등에서 최신 백신이 포함된
검사가 필수적이다.

[사진 = 안철수 연구소 ⓒ 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