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경, 소금·김치 참아가며 42kg 감량 "혈당 관리도" (행복한 아침)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승경이 겨울철 혈당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18일 화요일 오전 7시 30분 채널A ‘행복한 아침’에 배우 최승경이 출연한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세 가지 질병은 암, 심근경색, 동맥경화. 이것들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것은 바로 당뇨라고. 이에 스트레스로 인해 단 음식을 끊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혈당 관리 비법을 나누고자 배우 최승경이 ‘행복한 아침’을 방문한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배우 최승경. 소금, 간장, 김치를 참아가며 130kg에서 무려 42kg을 감량했지만 당뇨 걱정에 지금도 혈당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다. 당뇨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비법은 물론, 그만의 혈당 관리법까지 ‘행복한 아침’에서 모두 공개한다.

겨울철 당뇨 주의보. 멋지게 돌아온 최승경의 관리 비법은 18일 오전 7시 30분,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