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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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코디, 김수현 지목…'다음 키스 목표?'

기사입력 2011.03.04 20:3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우성 뽀뽀녀'로 화제가 된 정우성의 스타일리스트 윤슬기씨가 배우 김수현을 다음 키스 목표로 지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 씨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 배우 정우성의 입술에 키스를 한 '행운의 스타일리스트'로 출연했다.

그녀는 '나 정우성이랑 뽀뽀한 여자야'라는 식으로 농담을 하곤 했지만, 이렇게 파문이 커질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윤 씨는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를 촬영할 당시에 감독님이 스태프들 모두 입술을 한 번 찍어보자고 제안하였고 윤슬기 씨의 입술 마크로 결정하셔 내 입술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세상을 다 가지려 한다" "코디로 직업을 바꾸고 싶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윤 씨는 "솔직히 정말 좋았다. 내가 뻘쭘해 할까 봐 정우성이 간간이 농담도 해주고 그랬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마지막으로 "다음에 이런 기회가 온다면 누구와 하고 싶나?"라는 질문을 받은 윤 씨는 KBS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송삼동으로 출연해 인기몰이 중인 배우 김수현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윤슬기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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