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나 류필립 부부가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미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청소날. 라탄 그네 의자랑 예전 식탁 벤치 의자 드디어 치우기로 했어요. 무료 나눔 올리니 5분 안에 두 개 다 연락 와서 가지러 오기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청소 중인 집에서 무엇인가 집중하는 류필립의 모습이 담겼다. 비움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미나 류필립 부부의 아름다운 생활 습관이 인상적이다.
한편 미나 류필립 부부는 17살 연상연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