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1.15 22:37 / 기사수정 2022.01.16 00:0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파울루 벤투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이슬란드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조규성을 비롯해 권창훈, 백승호, 김진규, 엄지성이 연속골을 터뜨렸다.
경기 후 벤투 감독은 "경기는 좋았다. 우리는 모든 선수가 시즌을 시작한다는 걸 알았다. 우리는 1주 간 훈련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경기를 잘 통제했고 공격과 수비 모두 좋았다. 훈련한 부분에 대해서 선수들이 보여준 반응이 좋았다. 우리는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1주가 남았다. 남은 한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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