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동주가 내성발톱, 발목 부상 고충을 전했다.
14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운 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부상으로 덕지덕지 테이핑이 된 서동주의 발이 담겼다. 서동주는 "늘 아프 나의 내성발톱과 발목"이라고 설명했다.
기운 나는 노래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한 서동주는 "다 포기하고 싶을 때 오늘 하루만 더 열심히 해보자고 스스로를 설득하면 미래의 나에게 미안해하지 않을 수 있다"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서동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