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1.13 18:36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수원삼성이 2022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수원삼성축구단이 ‘22년 박건하호 선수들이 착용할 홈 유니폼을 구단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30개월만에 팀에 복귀한 엘비스 사리치 선수가 메인 모델로 나서며 새로운 시즌을 앞둔 수원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2시즌 유니폼은 푸마 글로벌 팀 스포츠에서 사용중인 유니폼 포맷을 바탕으로, 유니폼 전면에 수원의 날개 문양을 재해석한 패턴을 넣었으며, 옷깃 후면에는 ‘Home of Football’을 삽입하여 구단 정체성을 표현했다.또한 구단 고유의 블루 컬러 홈 유니폼에 골드 색상의 스폰서 로고와 마킹을 적용하여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푸마의 독자 기술인 드라이셀(DRYCELL) 기능이 적용된 유니폼은 경기 중 선수들의 열기와 땀을 빠르게 배출하여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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