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1.13 16:31 / 기사수정 2022.01.13 17:17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이대은(32, KT 위즈)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KT는 "이대은 선수가 13일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대은은 "KBO리그에서 시작한 첫 시즌 이후 지금까지 부상으로 팬들과 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지난해에도 개인적으로는 팀 우승에 보탬이 되지 못해 죄송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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