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3 19: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박한별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세븐과 공개 연인으로 잘 알려진 박한별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뒤늦게 교제사실을 인정했다는 이유로 한때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박한별은 "당시 나이도 어리고 신인이었다. 한국 연예계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던 거 같다"며 "그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10년간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기에 그걸 가지고 뭐라 하실 분은 없을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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