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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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워’, 오는 20일 정식 출시…오정세·이문식 코믹 TV CF 공개

기사입력 2022.01.11 14:2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지워’가 오는 20일로 출시일을 확정지었다.

11일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CO.,LTD, 대표 이청)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워(삼국지WAR)’의 TV CF 2종을 공개하고, 오는 2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 2종에는 ‘박망파’와 ‘적벽대전’을 주제로 제갈량 분장을 한 배우 오정세와 유비로 변신한 배우 이문식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먼저 ‘박망파’ 영상에서는 난세 속 병사가 부족해 고민인 유비 앞에 제갈량이 나타나 날씨와 지형을 활용해 공격하자는 계책을 세운다. 그러나 전투 이후 이야기가 공개되지 않아 후속 영상에 대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동맹을 주제로 한 ‘적벽대전’ 영상에서는 손권이 제갈량에게 ‘이 귀한 곳에 누추한 분이’ 등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대사를 던지는 모습을 연출해 유쾌함을 선사했다.

‘삼국지워(삼국지WAR)’는 무장 조합은 물론 날씨, 진영, 병종 등 승패를 좌우하는 요소들을 풍성하게 구성해 전략 게임의 매력을 더했으며, 초보 이용자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탄탄한 튜토리얼과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현재 사전예약 중에 있으며, 오는 20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사진=아카소어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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