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윤보라가 양팔 깁스를 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허니제이는 윤보라의 집에서 방송을 켰다. 양팔에 깁스를 하고 있는 윤보라의 상태를 묻는 댓글에 허니제이는 "너 아픈 거 딱 걸렸다. 보라가 넘어졌다"라고 밝혔다.
윤보라는 "미끄러져서 넘어졌다. 다 팔토시인 줄 알더라. 양쪽 손목이 똑 (부러졌다)"라며 "원래는 양쪽 색깔이 같았다. 이제는 달라졌다. 정말 웃프다"라며 머쓱하게 웃었다.
이에 허니제이는 "많이 좋아졌다. 처음에는 미안하지만 웃겼다"라고 회상했다. 윤보라는 "처음에는 움직이지를 못 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못 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